HR. 폭설, 출근대란 하지만 직장인은 출근 중

어제 저녁에 내린 폭설로 인해서 퇴근길 험난했습니다. 동료들도 엄청 고생했다고 하네요

차에서 내려서 차를 밀었다는 썰, 버스가 언덕을 못 올라 걸어갔다는 썰 등

 

퇴근은 상대적으로 여유롭지만, 출근은 언제나 바쁘고, 시간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처럼 폭설이 내린 다음 날은 더욱더 다급해지는 것 같네요.

실제 오늘 지각한 직원분들이 평상시의 3배정도 되어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열차지연으로 인하여 늦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네요.

 

만약에 열차가 지연되어 정시에 출근이 불가능한 경우 보통 역에 내려서 열차지연 확인서를

발급받아 회사에 제출합니다.

가득이나 늦었는데 서류까지 발급받아야 하니 그 다급함이 증폭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온라인상으로 열차지연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내용을 포스팅합니다.

 

먼저 말씀드리지만, 서울/수도권 지하철 이용시에만 해당이 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을 확인했는데, 별도 온라인 발급방법이 없더라구요…

불편하시더라도 역에서 직접 발급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① 먼저 서울교통공사에 접속합니다.

 

② 사이트 첫 화면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클릭합니다.

   해당날짜를 지정하면, 열차지연내용이 확인 가능합니다.

   출근시간(첫차부터 ~ 9시), 9시~18시 / 퇴근시간(18시~막차) 세가지 시간대의 현황을 볼 수 있네요.

 

③ 해당하는 시간대, 해당하는 호선을 확인하고 클릭하면 간편지연증명서 출력이 가능합니다.

 

가득이나 바쁜 출근시간..

서류발급에 시간을 보내지 마시고 간편지연증명서로 조금이라 일찍 도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