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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3

HR. 90년대생이 온다. 80년대생의 워라벨 80년대생 고민 HR 부서뿐만 아니라 많은 회사의 필독서 중에 하나가 "90년대생이 온다"였습니다. 90년대생의 특성에 대한 해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도서라 많은 회사원들과 90년대생을 이해해야 하는 부서장들이 많이 읽은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90년대생이 주목을 받았는데 이제는 00년대 생들의 입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당시 팀장이 아니었던 80년 대생들이 팀장이 되었습니다. 혹은 대리, 과장급의 중간 관리자의 위치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80년대생 입사 초기 90년대생에 대한 이해가 있는 시기 MZ세대에 대한 이해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80년 대생들도 MZ세대입니다. 하지만 조직 내에서 80년대 초중반에 태어난 직원들에 대한 시선은 MZ세대가 아닌 경우가 있습니다. 80년대생이 처음에 입사를 했.. 2022. 7. 23.
HR. 조직정체 HR. 조직정체 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있는 HR입니다. 신입사원으로 입사하던 시절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그 당시에도 직급체계가 자유로웠던 회사여서 쥬니어 - 리더 - 시니어리더라는 직급체계를 가지고 있던 회사였습니다. 쥬니어 시절 시니어리더들의 인사팀에 대한 일괄된 불평은 다 리더야. 나이 40먹어도 리더 젊어도 리더. 직급체계의 구분이 없어!! 였습니다. 그 당시 40은 정말 높은 나이, 큰 나이, 불편한 나이, 어려운 나이였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 건 직책자(팀장 이상)였기 때문입니다. 신입사원에게 팀장이랑 정말 어려운 자리죠. 그 후 3년 이상의 경력을 쌓고 다른 회사로 이직을 했습니다. 이직 당시 직전 회사의 직책자들의 연령대는 40대 중반으로 올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직 한 후 회사의 연령.. 2021. 3. 12.
HR. XYZ세대 HR. XYZ세대 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있는 HR입니다. 오늘은 설 연휴 전이라 그런지 출근길도 가벼운 마음이었고, 업무시간에도 가벼운 업무들을 진행한 하루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딴짓(??)을 좀 했네요. 오늘 업무관련 정보를 찾고자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흥미로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 회사의 팀 문화, 분위기에 대한 글이었습니다. 간략한 내용을 소개드리면 워라벨을 중요하게 여기는 팀원이 있습니다. 항상 퇴근시간 정각에서 3분정도 시간이 흐르면 이미 퇴근을 하는 그런 팀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중요한 보고 있었습니다. 팀장이 워라벨을 중요하게 여기는 팀원이 만든 자료 중 수정사항이 생겨서 팀원을 찾았으나, 이미 퇴근시간이 지나서 퇴근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팀장 입장에서 이 팀원을 승진을 시켜야.. 2021.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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