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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있는 HR입니다.
생활물가 많이 오르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농수산물 등 장바구니 물가부터, 집값, 전월세까지 국민생활과 밀접한 물가가 오르고있다고 하네요.
일생생활 밀접하게 관련있는 부분이 오르고 있어, 생활비의 부담이 생기겠네요;;
12월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기 대비 농축산물 9.7%, 돼지고기 16.1%, 한우 10.7%, 아파트 가격 7.57% 전세값 7.32% 등
생활과 밀접한 물가가 많이 인상되었네요.
이런 기사를 보면 2021년 연봉인상율을 어느정도 선에 정해야 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연봉인상율을 결정하는 방식은 기업마다 다양한 기준이 있습니다.(연봉제 기업 기준)
보통의 경우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기업의 실적(매출, 영업이익)관련 내용,
개인별, 사업부별 실적을 고려하여 연봉인상율을 결정하게 됩니다.
전년도 기업의 재무적 결과와 내년도 경제상황을 예측하여 기업입장에서는 과도하지 않은
직원 입장에서는 부족하지 않도록 고려합니다.
그리고 산업별 평균인상률, 경쟁사의 연상률 등의 정보를 파악하여,
적정 인상률을 책정합니다.
그런데 2021년 연봉인상은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실적악화의 부분이 반영되어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생활물가까지 오르면
연봉이 인상되더라도 연봉인상 효과에 대해 직원들이 미미하게 느낄 가능성이 높아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해서 인상여부 혹은 인상률을 결정해야 할 것 같네요;;
여러분의 올해 인상률은 만족스러우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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