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와 HR

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있는 HR입니다.

 

요즘은 소개팅 할때 처음 묻는 질문이 MBTI 뭐 나오셨어요?? 라는 질문이라고 하더군요.

나를 PR해야 하는 시대는 이미 오랜전부터 있어왔었죠..

IQ, EQ의 시대가 지나 MBTI의 시대이거나 이것조차 이미 지나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MBTI의 성향 영문자 4글자로 나에 대해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빠르고 효율적인 것을 좋아하는 요즘의 사람들에게 잘 맞는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심리와 사회복지 석사를 한 친구의 의견은 MBTI가 혈액형, 별자리보다 정확하다고 하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MBTI와 관련된 흥미로운 통계가 있어서 간직하고자 합니다.

바로 MBTI와 HR(평균소득)에 대한 설문조사입니다.

truity.com의 자료를 인용한 KBS자료에서 발췌했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나를 표현하는 열여섯가지 방법 MBTI 그리고 평균소득...

업무능력과 연봉이 비례하는 부분을 간과할 수 없겠죠??

첫 입사 연봉으로 평생 꼬리표가 달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저는 아직 반신반의 하지만

어쩌면 우리회사 인재상과 맞지 않는..

다른 회사를 단지 따라서 시행하는 인성검사본다는..

MBTI를 채용단계 넣는 방안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여러분의 MBTI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