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거래량이 100만 주가 안 되는 소외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외주가 되는 이유는 시장에서 정말 주목을 받지 못하거나 대주주 지분율이 높아서 유통거래 주식수가 적어서 소외주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루 거래량이 거의 100만 주가 안 되는 소외주가 된 프로이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프로이천 사업영역
프로이천은 디스플레이 검사장치와 반도체 검사장치를 제고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검사 장치는 중소형 패널 및 대형 패널 검사 장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 주식, 반도체 주식으로 볼 수 있는데요. 여기어 이차전지 관련 기사들도 2023년도에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 등 관련 제품을 제조하고 있는 프로이천입니다. 매출비중은 2024년 기준 중소형 디스플레이 검사장치의 매출 비중이 90.1%로 가장 높고 그다음이 반도체 검사장치 비중이 높은 기업입니다.
프로이천 공시현황
프로이천은 공시 내용이 많지 않은 기업입니다. 지난 6월 25일에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기재정정 공시 이후 반기보고서 주총소집, 주총 결과 등 담백한 공시가 많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이후 주가의 변화를 차트로 살펴보겠습니다.
기재정정 공시이기 때문인지 6월 25일 이후 큰 변동성을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난 8월 갑작스러운 급락 이후 2천 원 초반 2천 원 중반대의 가격대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이고 최근에는 2200원과 2300원 선에서 큰 변동성을 보여주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의 손익계산서를 살펴보면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 모두 상승했으며, 반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이천 수급현황
소외되어 있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기관의 수급인데요. 지난 6월에서 7월까지는 기관의 수급이 없었고 8월 이후 수급이 들어오는 것 같다가 최근에는 수급이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어떤 형태든 기관의 수급이 활발해야 거래량이 늘어나는데요. 기관의 거래량이 없다 보니 총거래량도 많이 적은 느낌이 있는 주식입니다. 거래량이 적은 만큼 주가의 등록폭도 크지 않습니다. 디스플레이, 반도체, 이차전지의 다양한 사업군에 걸쳐 있는 프로이천 주식에 대한 포스팅이었습니다.
투자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의 판단과 책임은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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